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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EBS 자본주의 제작팀

출판 가나출판사


알맹이 이야기

총 5 편의 다큐멘터리 영상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1편에선 자본주의의 개요를, 2편에선 높은 금융 이해력이 필요하다는 말을합니다.

3편에선 소비를 줄여야 하는 이유, 4편은 자본주의의 문제점과 위기, 5편은 복지 자본주의를 다루고 있습니다.

2편과 3편은 약간 번외라는 느낌이 듭니다. 내용이 부실하다는 말은 결코 아니구요.

1편과 4편, 5편으로 이어지는 내용은 자본주의의 개요를 충실히 담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선 이를 중심으로 풀어가보려고 합니다.


자본주의에서 물가는 수요와 공급을 따라가지 않습니다. 짜장면의 가격은 어릴 때와 지금을 비교해보면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지요.

책에선 물가는 돈의 양을 따라가게 된다고 합니다. 

돈의 양이 많아지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물가가 오르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지요.

그럼 물가를 줄이기 위해선 돈의 양을 줄이면 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책에선 바로 이야기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선 결코 돈의 양을 줄일 수 없다구요. 

“물가를 줄여줄테니 당신의 월급도 함께 줄이자.” 쉽게 납득하기 어렵지요. 사회신뢰도 이전의 문제이기도 하구요.

이런 점에서 돈의 양은 절대 줄어들 수 없고, 물가는 앞으로도 계속 오를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럼 돈은 계속 많아진다는데, 왜 내 손의 돈은 많아지지 않을까요. 그건 돈이 많아진다는 개념이 우리의 개념과는 조금 다르기 때문입니다.


자본주의에선 신용창조되는 돈이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실제로 종이에 찍혀 나오는 돈은 많이 없지요. 통장, 카드, 주식 등 실제가 아닌 신용으로 거래되는 돈이 훨씬 더 많습니다.

자본주의는 돈으로 굴러가는 사회라는 말 보단 돈을 만들어내는 사회가 더 맞고, 그 한 복판엔 은행이 존재하지요.


사회의 통화량, 즉 돈의 양을 조절하는 곳은 중앙은행입니다. 중앙은행이 돈의 양을 조절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기준금리를 통제하는 방법이지요. 은행대출의 기준금리를 이야기 합니다. 따라서 이자율이 낮으면 쉽게 대출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시중의 통화량이 증가하지요. 반대로 이자율이 높으면 대출의 문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시중의 통화량이 감소합니다. 

두 번째 방법으로는 돈을 찍어내는 것, 양적완화입니다.


앞서 물가가 오르는 건 시중에 풀린 돈이 너무 많아 돈의 가치가 떨어질 때라고 정리했습니다. 그렇다면 양적완화는 그 자체가 물가 상승의 주범인 것이지요. 그럼 양적완화를 하지 않는 다면 물가가 오를 일은 없겠지요?

하지만 자본주의에서 은행이 존재하고 대출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하는 한 양적완화는 피할 수가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이 거의 이 책의 핵심이라고 여겨집니다.


돈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시중에 돌고 있는 돈은 총량이 있겠지요. 하지만 은행의 대출이자는 신용창출된 돈입니다. 현재의 돈이 아니지요. 때문에 이자를 포함하면 시중에 유통되는 돈은 실제의 돈보다 항상 더 많습니다. 즉 이자에 해당하는 돈을 메꾸기 위해 은행은 돈을 계속 찍어내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자본주의 시스템 안에선 인플레이션이 반드시 따라오게 됩니다. 하지만 꼭 기억 해야하는 건 양적 팽창은 대출이자, 즉 빚으로 쌓아올렸다는 것입니다.


사회의 돈은 정해져 있고, 양적 팽창이 빚으로 시작되고 있다는 걸 다시 기억해봅시다. 그렇다면 빚이 없는 사람, 혹은 부를 축적한 사람의 수와 동일하게 반대에 있는 누군가는 더 큰 빚을 지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대부분은 사회의 가장 약자들이며, 조금씩 빚이 있는 대다수의 시민들이지요.


자본주의 구조 안에서 돈은 곧 빚이라는 결론을 이끌어 냅니다.

그럼 문득 궁금해집니다. 자본주의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자본주의의 장점은 부와 수입의 증대를 창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시스템이라는 것입니다. 비록 그 돈이 빚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거꾸로 생각해보면 끝없이 돈과 부를 생산하고 있다는 말이지요. 만약 소비와 부 창출의 균형만 맞출 수만 있다면 장기적인 활력을 가질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복지자본주의를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이유도 바로 그 곳에 있습니다. 돈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선, 부의 상위 계층에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 돈을 쓰는 것 보다는 부의 하위 계층에 있는 사람들이 돈을 쓸 때 더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사회를 이끌어가기 위해선, 가장 낮은 계층의 사람들을 챙기며 그들과 함께 소비와 부의 생산을 함께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껍데기 이야기

책 표지에 있는 이미지와 “쉬지않고 일하는데 나는 왜 이렇게 살기 힘든가”란 문구는 사실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이라고 보기엔 조금 지엽적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자본주의의 개요를 알려주는 경제 교양서라든지, 현대인의 바이블과 같은 이야기를 하기에는 덜 자극적이긴 하네요.


주렁주렁 굴비

EBS 다큐프라임 제작의 다큐멘터리 영상이 있습니다.

책보다는 영상을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Posted by MoonGoM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

출판 생각의 길


알맹이 이야기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시나 소설같은 문학을 남길만한 재주는 없어 주로 감상문같은 수필을 남기지만, 

무엇이 되었든 글을 쓰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한 번 읽어보고 싶었어요. 처음으로 읽은 유시민씨의 책인 '나의 한국현대사'1)를 읽었을 때엔 

내용만이 아니라 문체도 참 탁월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책은 좋은 글을 쓰기 위한 조건, 꼭 읽어보길 권하는 책들, 예전에 자신이 썼거나 다른 사람들이 쓴 글을 

첨삭한 내용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 알차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 중에서도 마음에 크게 들어온 두 개의 구절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이번 글을 풀어보려 합니다.


'누구든 글보단 말을 먼저 익힌다. 그러니 글을 쓸 때도, 번역을 할 때도 말하듯 쓰는 것이 좋다'2)

나름대로는 글을 쉽게 쓰고 정확하게 쓰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종종 문장이 참 매끄럽지 않다고 느낄 때가 많았어요. 

원인을 찾기가 쉽지는 않았는데, 그건 말로 읽었을 때 익숙하지가 않았기 때문이었던 거죠. 

문장을 단문으로 구성해라, 쓰기 어려운 한자어나 단어는 피해라라는 요령은 결국 이 맥락에 닿아있습니다.

소리 내어 읽었을 때에도 자연스러워야 쉽게 읽을 수 있다는 말은, 

제게 모자란 글쓰기 소양이 무엇인지 꼭 가르쳐주었습니다.


다음 구절은 ‘취향고백과 주장을 반드시 구별하라’는 구절이었어요.

무엇이 취향인지 혹은 주장인지를 구별하는 방법은 근거가 객관적일 수 있는가를 따져보면 됩니다.

일을 하다보면 동료들과의 의견이 다를 때가 종종 있어요. 가끔은 의견 충돌이 감정 싸움으로 번질 때도 있죠. 

뒤돌아 생각해보면, 이런 경우의 대부분은 서로 합의를 이루어야하는 취향의 문제인지, 

반드시 관철해야할 주장인지를 구별 못 해서였어요.

취향이 주장으로 바뀌면 공감할 수 없는 고집이 되어버리죠. 그런 고집은 구성원 모두를 힘들게 하구요.

아주 짧은 문장이지만 크게 반성하게 되었어요. 저자는 좋은 글을 쓰기 위한 조건으로 이야기했지만 글 뿐만 아니라 말을 포함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때 꼭 필요한 부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유시민씨의 이전 책을 읽을 때에도 느꼈던 거지만 책이 참 쉽게 읽힙니다. 

저자 스스로가 문장을 단문으로 구성하고 읽기 편하게 글을 썼기 때문이겠죠.

글이 쉽게, 빠르게 읽히면 저절로 재밌다는 느낌도 듭니다.

만약 조만간 글을 쓸 일이 있다면, 그 전에 한 번 읽어보는 건 어떠세요?


껍데기 이야기

구매 전에 걱정했던 건 책 표지에 녹색 레이어 위에 큼직하게 박혀있는 저자의 얼굴이었어요. 

유시민씨의 얼굴이 못생겼다는 게 아니라, 책에 저자의 얼굴이 큼직하게 박혀있는 건 부담스럽잖아요. 

거기다 저자의 30년 베스트셀러 영업기밀이라는 광고문구도 무언가 원색적이구요. 

다행히 띠지라서 벗겨낼 수 있고, 띠지만 벗겨내면 하얀색 커버에 깔끔한 일러스트의 표지만 남습니다. 

정말 다행이죠.


주렁주렁 굴비

1) 유시민의 나의 한국현대사, 유시민 지음, 돌베개 출판, 2014

2) 우리 글 바로 쓰기, 이오덕 지음, 한길사 출판, 2009

Posted by MoonGoM

아래부턴 드래곤볼의 줄거리가 잔뜩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글에 있는 모든 이미지의 저작권은 서울문화사에 있습니다.



이전 권 다시 보기는 이곳에서!

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1권

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2권

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3권

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4권

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5권

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6권

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7권

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8권



이전 줄거리

숨막히는 8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천하제일 무술대회의 남은 경기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빰빰빠 빰빰빰빰빰빰빰~ 빰빰빠~


120화

8강의 3경기는

크리링과 차오즈의 경기입니다..

무술 실력은 크리링이 조금 더 근소하지만

차오즈는

상대를 꼼짝못하게 하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고

하늘을 날 수 있는 무공술도 가지고 있어

크리링과 비등비등하게 싸우지요



121화

정말 숨막히는 결투장면이에요.

크리링의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른 게 보이시나요?

차오즈는 상대를 못움직이게 하는 초능력이 있는데, 그 능력을 쓰기 위해선 손을 펼쳐야 합니다

하지만 산수에 약해 손을 쓰지 않으면 암산을 하지 못해요.

손을 쓰면서 산수를 하는 동안엔 초능력이 풀려버리구요.

크리링은 기지를 발휘하며 차오즈를 쓰러뜨리곤 4강에 진출하게 됩니다.

이거 진짜 심각한 결투장면이었어요.


122화

8강의 4경기는 펌프트 대 손오공입니다.

너무 엑스트라라서

빠르게 지나갈게요.

정말 말도 못하게 엑스트라는

오랜만에 등장했네요. 컷도 아깝네요. 엄청 크기를 줄이겠습니다.



123화

바로 4강 경기가 치뤄집니다.

무천도사와 천진반이 붙지요.

뽑은 컷에는 무천도사가 유리해보이지만

실제로 경기는 비등하게 치루어져요.

천진반의 실력이 높은 걸 알고

천진반의 천성은 착한 걸 눈치채곤


무천도사는 대전중에

천진반에게 나쁜 짓을 그만하고

착한 일을 하며 살길 설득합니다.


야무치와 대전할 때는

잔인하게 대전을 하던 천진반도

슬슬 흔들리지요.



124화

정말 잘 없는, 무천도사가 멋있게 나오는 컷이여서 꼽아보았습니다.

무천도사는 정말 꾸준하게 천진반에게 밝은 길을 걷길 바란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다음 세대의 무술가들이 길을 밝혀주길 바라며

자진해서 퇴장하지요. 

124화는 멋진 대결컷이 많이 나오진 않지만 무천도사가 왜 존경받는 무술가인지 잘 보여주는 화였어요.

아무튼! 천진반이 우선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네요


125화 / 126화

4강의 두번째 경기는 크리링 대 손오공입니다.

서로 봐주지 않기로 하며 대결을 하지요.

125화에선 서로 비등하게 싸우는 것 같지만 

126화로 넘어가면 그래도 오공이 더 강하게 묘사됩니다.

자신도 실력에서 조금 모자람을 알자 크리링은 작전을 바꾸어

오공의 약점인 꼬리 잡기를 시도하고 성공하지요!


127화

하지만 오공에게 꼬리는 더이상 약점이 아니었어요.

꼬리를 잡혀 힘이 풀린척 크리링을 속이지만

꼬리로 크리링을 낚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공의 저 웃음이 보이나요?

사람을 낚은 기분 좋은 해맑은 웃음이

오공의 인격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는 컷...

은 농담이고

약점까지 단련한 오공이

크리링을 꺾고 결승에 진출합니다.

중간에 뭔가 이상한 에피소드가 들어갈 줄 알았지만

128화에서 바로 결승전으로 이어가지요





128화

오공과 천진반의 결승전이 바로 이어집니다.

중간에 오공이 밥먹는 씬이 나오거나

무천도사의 개그컷이 나올지 알았는데

너무 빠르게 진행되니

작가를 의심한게 되려 미안해지네요


천진반이 강하다며 이제 풀파워를 낼 수 있겠다고

크리링을 두 번 죽이며

오공과 천진반의 결승전이 치루어집니다.


사실 이번에도 오공이 조금 더 근소하게

천진반보다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가지만


하늘을 날 수 있는 무공술을 익힌

천진반의 경기 운영으로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것 같아요




129화 / 130화

천진반과의 대결에서 빼놓을 수 없지요.

태양권!

무천도사의 대결에서도 한 번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한 번 봐둔 기술이기 때문에 오공은 진행자의 선글라스를 뺏아 써 태양권을 피할 수 있었죠.

무술대회 중에 도둑질까지...

결승전은 꾸준히 오공이 유리하게 풀어가고 있어요.


131화

오공이 계속 유리하게 풀어가자 학도사가 차오즈를 이용해 천진반에게 유리하게 경기를 끌어갑니다.

차오즈의 초능력을 이용해서 오공을 계속 방해하지요.

학도사와 차오즈가 자신의 경기에 간섭하는 걸 알자, 천진반은 학도사에게 충격 고백을 합니다.

살인자가 되기 싫으며, 정정당당하게 결승전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하는 거죠.

천진반의 내면 변화가 섬세하게 다루어지진 않지만, 이런 입체적인 캐릭터는 항상 매력이 있어요.

아무튼, 학도사도 무천도사의 에네르기파를 맞고 멀리 날아가버리고

오공과 천진반의 경기는 다시 정정당당하게, 그리고 마지막을 향해서 갑니다.


132화 / 133화

학도사류 권법에도 에네르기파 같은 기술이 있었어요. 기공파라는 기술인데,

엄청나게 강력하지만 시전자의 몸에도 큰 부담을 주는 사악한 기술이지요.

천진반은 자신이 기공파를 쓸거니 오공에게 꼭 피하라고 신신당부를 합니다.


그리고 천진반의 기공파에 경기장이 날아가버리지요.


오공은 높은 점프로 피하긴 했지만 무공술을 쓸 수 있는 천진반에 비해

무공술을 쓸 수 없는 오공이 매우 불리하게 경기가 흘러갑니다!


134화

하지만 오공이 공중에서 에네르기파를 거꾸로 써 추진력을 얻고,

그 추진력으로 천진반에게 박치기를 하지요

천진반은 큰 충격을 받았고 원래 하늘을 날지 못하는 오공과 함께 땅으로 추락합니다.

먼저 추락하는 사람이 지는 게임이 된 시점에서,

오공은 참새 눈물같은 에네르기파로 조금 더 늦게 떨어질 수 있게 되었지만...


두 사람이 땅에 거의 다 떨어진 시점에서 오공은 지나가는 자동차에 부딪히며 

그 충격때문에 불행히도 먼저 땅에 떨어지게 되어버리죠.

전투에선 오공이 이겼지만 운이 조금 나빠 우승은 결국 천진반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자동차에 부딪히는 컷을 고를까 고민하기도 했지만 사실 그 컷보단 이 컷이 조금 더 의미가 있겠지요


하지만 이 컷보다 더 고민한 컷이 있었어요.

크리링이 뜬금없이 죽는 컷이 나오며 134화가 마무리 되었거든요.


다음이야기

크리링은 죽고 드래곤볼은 도둑맞았어요!

죽은 크리링 옆엔 마(魔)라고 쓰인 글자만 놓여있었습니다.

네. 드디어 다음 권엔 피콜로 대마왕이 등장해요!

빰빰빠 빰빰빰빰빰빰빰~ 빰빰빠~


다음권 부턴 피콜로 대마왕이 나오며 이제 본격적으로 파워 인플레 격투 만화가 되어가는 드래곤볼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음권에서 다시 뵐게요~

Posted by MoonGoM


책의 우주

 움베르토 에코, 장 클로드 카리에르, 옮김 임호경

출판 열린책들 


알맹이 이야기

책의 우주라는 제목이 조금 거창해보일진 몰라도 뭐 딱히 틀린 말도 아닌 것 같아요.

원소에서 양자역학까지 다루고선 '거의 모든 것의 역사1)'라는 제목을 단 빌 브라이슨도 있으니까요.


움베르토와 카리에르가 나누는 책에 대해서 재미있는 대담이 주된 내용입니다.

그래서 책은 작고 글은 많이 길지 않지만 내용은 엄청나게 함축적이고 깊은 통찰이 드러나

구절 한줄 한줄에 발이 걸려 곰곰히 생각하다보면 결코 빨리 읽어지는 책은 아니었어요.


이 책에선 모든 미디어 매체에 지각변동을 가져온 인터넷 등장 이후에 책은 어떻게 바뀌었는지부터,

독서를 취미로 가지고 있거나 책을 수집하는 애독가, 장서가가 가지는 책의 의미,

그리고 예쁜 도서관이 가져야할 덕목이나 책에 메모하는 버릇에 대한 견해와 같은 사소한 잡담부터

지금 시대에 필요한 교육법이나 앎과 지식으로 구별되는 기억의 의미나 

움베르토가 좋아하는 바보짓에 대한 예찬2)과 같은 보편적인 인간성에 대한 고찰,

인터넷이 해치고 있는 사회의 연속성이나 세계화의 의미 등 쉽게 지나가며 이야기하는 것 하나하나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이 알고 깊이 알아야 이런 대화를 쉽게쉽게 할 수 있는 건지 궁금해지기도 했어요.


제가 저 위의 꼭지들 중 가장 재미있게 본 건 그냥 읽는 게 좋아서 책을 읽는 독서가의 이야기에요.

독서가 취미라고 이야기를 하면 뭔가 학구적인 이미지를 으레 상상하게 되지만

그냥 남들 조기축구를 하거나 술 한잔하는 거랑 똑같은 느낌으로 책을 읽기 때문이죠.

독서를 통해서 글 한줄, 생각 하나라도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독서를 하는 분들을 많이 보아왔기 때문에 

저같은 불경한 애독가는 감히 독서가 취미라는 이야기도 잘 하지 못했지만 

그냥 책 읽는 게 좋아서 책을 읽는다는 저자들의 말은 커다란 공감이 되었어요.

문학적 건망증3) 이후로 제 독서 패턴에 대한 최고의 변명을 찾을 수 있어서 정말 기쁜 순간이었습니다.


껍데기 이야기

표지 오른쪽 안경쓰고 수염이 덮수룩한 아저씨가 에코, 왼쪽 이마가 훤한 아저씨가 장 클로드 카리에르에요.

책 제목 폰트그래픽부터 표지는 무척 예쁘고 책도 조금 작게 아기자기해요.

글이 조금 어렵긴 해도 책 자체의 분위기도 가벼운 대담을 이어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책에 완벽한 표지라고 이야기하진 못해도 잘 맞는 표지라고는 이야기할 수 있을거에요.


주렁주렁 굴비

1)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빌 브라이슨 지음, 이덕환 옮김, 까치글방 출판, 2003

2)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세욱 옮김, 열린책들 출판, 2003

3) 깊이에의 강요,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김인순 옮김, 열린책들 출판, 2002

Posted by MoonGoM


아래부턴 드래곤볼의 줄거리가 잔뜩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글에 있는 모든 이미지의 저작권은 서울문화사에 있습니다.



이전 권 다시 보기는 이곳에서!

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1권

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2권

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3권

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4권

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5권

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6권

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7권



이전 줄거리

마지막 드래곤볼을 찾기 위해 점쟁이 바바의 5명의 전사들과 싸우고 있는 오공!

과연 5번째 대전자는 누구일까요

빰빰빠 빰빰빰빰빰빰빰~ 빰빰빠~


105화

아주 오랜만에 모든 캐릭터가 나오는 풀샷이네요.

오공, 크리링, 우파, 야무치, 부루마, 푸알, 무천도사와 점쟁이 바바, 5번째 대전자까지 나왔네요. 그런데 오룡은?

5번째 대전자는 가면을 쓰고 있어서 누군지 잘 알 수 없지만

오공은 그에게서 익숙하고 그리운 냄새를 느끼고, 무천도사도 뭔가 익숙함을 느낍니다


106화 / 107화

5번째 대전자는 오공과 비슷한 수준으로 싸우긴 하지만 오공이 조금 더 강한 면모를 보입니다.

여기서도 오공은 상대의 공격을 맞아주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이상한 습관이 들어버렸어요. 정말.


5번째 대전자는 에네르기파까지 쏘며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결국 오공이 유리하게 대전을 가져가지요.

하지만 오공이 방심한 틈에 꼬리를 잡으며 오공의 약점을 공략합니다.

그리고 꼬리를 잡은 채 엄청나게 바닥에 패대기 치지요.

하지만 너무 신나게 패대기치다가 오공의 꼬리가 빠져버립니다.

꼬리가 뽑혀 약점이 사라진 오공이 결국은 마지막 대전까지 승리로 가져가지요

하지만 5번째 대전자는 과연 누구길래 오공의 약점까지 알고 있는 걸까요


108화

오공이 승리를 가져가자 5번째 대전자는 자신의 정체를 밝힙니다.

죽었던 손오반이 다시 돌아왔던 거죠. 살아난 건 아니고 바바의 힘을 빌려 잠시 이승에 나타난 거라고 합니다.

무의식중이였다곤 하지만 거대 원숭이에 깔려 할아버지를 죽이고,

할아버지인줄은 몰랐다곤 하지만 그렇게 열심히 패버리다니. 오공의 순수함은 정말 무서운 구석이 있습니다.

아무튼, 5명의 대전자를 모두 물리쳤기 때문에 점쟁이 바바는 7번째 드래곤볼이 있는 곳을 가르쳐줍니다.


109화

7번째 드래곤볼이 레이더에 잡히지 

않았던 이유는 피라후가 철가방안에 

넣어두었기 때문이었어요.


하지만 바바가 가르쳐준 덕분에

오공은 피라후를 바로 찾아내지요.

피라후는 피라후머신으로 

대응을 하지만...


110화

꼬리가 약점이라는 것까지 알아낸 건 좋았지만

이미 꼬리가 뽑혀버려 크게 도움이 되진 못했네요.

피라후머신은 결국 아무런 도움이 되지도 못하고

그나마 가지고있던 1성구까지 오공에게 빼앗기고 맙니다.

하지만 피라후머신을 만들 정도로 머리도 좋고 돈도 많고 친구들도 있으니 지금도 행복하게 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111화

두번째로 용신이 나왔네요.

여전히 역동적인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오공은 용신에게 소원을 빌어 우파의 아버지 보라를 살려주게 됩니다.




112화

보라를 살리는 것으로 

레드리본 에피소드는 일단락이 됩니다.

이제 다시

다음 천하제일 무술대회를 기약하며

서로 각자의 수련을 떠나지요.

다음 에피소드는

바로 다음 천하제일 무술대회로

넘어갑니다







113화

3년만에 열리는 천하제일 무술대회에서

오공과 야무치, 크리링은 다시 만납니다.

오공이 조금 자란 걸 볼 수 있네요






114화 / 115화

천진반이 처음으로 등장합니다. 드래곤볼에서 몇 안되는 입체적인 캐릭터입니다.

학도사의 수제자로 타오파이파이를 존경해 강한 살인청부업자가 되는 것이 꿈이지요.


뭐 아무튼, 예선을 쭉쭉 통과하는 모습으로 115화까지는 그냥 넘어가네요.

상대를 강하게 걷어차면서 해맑게 웃는 오공의 모습은 조금 겁이 납니다.


116화

8강 대진표입니다. 진행자 아저씨도 한 컷 잡아드렸어요.

굉장한 프로 정신으로 일을 하시는 분이지요.

시합장이 막 폭발하고 사라져도 끝까지 남아서 중계를 하고 맙니다.

드래곤볼의 끝까지 살아남는 캐릭터 중에 하나이죠


117화 / 118화

8강 1경기는 야무치 대 천진반입니다. 

전투 컷의 연출과 등장 화수를 살펴보면 그 캐릭터의 비중을 가늠할 수 있지요.

네. 이제 슬슬 쩌리가 되어가는 야무치는 천진반에게 2화에 걸쳐 신나게 얻어맞고는 8강에서 탈락을 하고 맙니다.

주연급이었던 짧은 순간은 끝이나고 이제 슬슬 쩌리의 단계를 굳혀가게 됩니다.


119화

8강 2경기는 잭키 춘 대 사나이 늑대입니다

예전 무술대회에 잭키 춘 대 오공의 결승 경기에서 

오공이 보름달을 보고 거대 원숭이로 변신하자

잭키 춘이 최대 출력의 에네르기파로 보름달을

날려버리지요.

그 때의 피해자입니다. 원래 늑대지만 보름달이 뜨면

사람으로 변하는데, 이제 보름달이 없어서 

늑대로만 살아가게 되지요.

신나게 무천도사에게 농락당하다, 크리링 뒷통수로

보름달 최면을 받아 사람으로 돌아갑니다.

물론 2경기 승리자는 잭키 춘이구요.



다음 이야기

천하제일 무술대회의 2경기까지 보여주면서 8권이 끝이 납니다.

남은 8강 경기와 무술대회의 승리자까지!

그리고 천진반의 무시무시한 실력은 다음 권에서 함께 해주세요.

빰빰빠 빰빰빰빰빰빰빰~ 빰빰빠~



이 글을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많이 모자란 글이지만 드래곤볼의 추억을 같이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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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강한 청부살인업자 타오파이파이에게 지고 드래곤볼까지 빼앗긴 오공!

더욱 강해지기 위해 카린 탑을 올라 초성수를 구하는데

오공은 과연 타오파이파이를 물리치고 드래곤볼을 다시 되찾을 수 있을까요

빰빰빠 빰빰빰빰빰빰빰~ 빰빰빠~


90화

초성수에 속았지만

카린탑에서 엄청 고생하며 수련한 오공은

타오파이파이와의 재대결을 위해 탑을 내려갑니다

오공의 품안에 있어서 챙겨가지 못한

4성구를 가지러 가기 위해 카린 탑을 다시 찾은

타오파이파이가 우파를 괴롭히자

오공이 급하게 타오파이파이에게 

돌진하는 모습입니다

어렸을 적 오공이 귀엽게 나온 컷은 

컨 선정에서 1순위라 90화의 컷으로 잡아보았습니다



91화

카린 탑에서의 수련덕분에

타오파이파이는 오공의 적수가 되지 못합니다.

타오파이파이에게 일부러 맞아주면서까지

기를 죽이기도 하지요

카린 탑을 오르내리고

탑에서 수련을 쌓았던 효과가 나는 순간입니다.

86화에선 오공의 목숨을 위협했던 도동파가

5화만에 별 볼일 없는 기술이 되는 순간입니다







92화

타오파이파이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오공이 도동파까지 날려버리며

압도적인 실력차이를 보여주자

진 척을 하면서 동정심을 유발하지요


순진한 오공이 그를 믿으며 방심하자

폭탄을 던지며 하늘 위로 높이 점프하는 모습입니다


폭탄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재빠르게 

다시 하늘 위로 걷어 차 버리고

그 폭탄을 맞고선 타오파이파이는 사라지게 되지요


악당이 실력차이를 느끼고 주인공에게 동정심을 유발함.

주인공은 속음.

악당은 다시 방심한 주인공의 뒷통수를 침.

주인공은 그 뒷통수의 뒷통수를 침

드래곤볼에선 이 해묵은 고리의 시작이 

타오파이파이에게서 시작합니다.


타오파이파이가 제 꾀에 넘어가 자신의 폭탄에 죽고,

그가 가져갔던 드래곤볼을 다시 얻은 오공은

우파에게 레드리본군을 싹 쓸어버리고

드래곤볼을 다시 모아 아빠를 살려주겠다고 약속하지요.


오공의 다음 목적지는

레드리본군의 기지가 됩니다








93화 / 94화

오공은 남은 드래곤볼을 빼앗기 위해 레드리본군의 기지에 돌격해 들어갑니다.

엑스트라 무인정찰기를 부수고, 엑스트라 레드리본군을 물리치고선

레드리본군의 두목인 화이트와 부두목인 블랙을 잡으러 기지 안으로 들어갑니다.

오공이 레드리본군과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야무치와 크리링, 부르마도 오공을 돕기 위해 레드리본군의 기지로 향하지요



95화

화이트 장군이 드래곤볼을 모은 이유는 키가 커지기 위해서지요.

어쩜 지구에 용신이 있어도 될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소박한 소원들만 용신에게 빌다니. 

오룡의 여자 팬티만큼이나 소박한 소원인 것 같습니다.

당연히 지구 정복을 소원으로 빌 줄 알고 보스를 모시던 블랙은 배신감을 느껴

화이트 장군을 총으로 쏘고 나선 자신이 레드리본군의 보스가 됩니다.

오공에게 레드리본군으로 들어오지 않겠냐고 회유하지만, 당연히 오공은 거절하고

오공은 이제 블랙과 레드리본전의 마지막 싸움을 합니다










96화

하지만 마지막 보스인 블랙도 조연급은 아니었습니다!

일반 격투로는 오공의 적수가 안되자

블랙은 로봇까지 꺼내 오공과 싸우지만

오공의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블랙 장군까지 물리치고선

오공은 혼자 레드리본을 전멸시키게 됩니다










97화 / 98화

타오파이파이에게 빼앗겼다 다시 찾은 드래곤볼이 3개,

오공이 들고있던 4성구 1개, 레드리본군에게서 가져온 드래곤볼이 2개.

이제 드래곤볼은 하나가 남았는데 레이더로 잡히지가 않습니다.

공룡이 삼켜버리거나 하면 찾을 수 없게 된다고 하는데, 레이더로 잡히지 않자 곤란해하는 오공에게

무천도사는 점쟁이 할머니 바바에게 가보라고 합니다.


98화의 컷은 점쟁이 바바 할머니의 첫 등장이에요. 드래곤볼 내에서 참 꾸준히 나와주시죠.

바바 할머니는 점을 쳐줄 테니 돈을 아주 많이 내든지 바바가 고른 5명과 결투를 해 이기든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지요.

부르마가 아주 부자이니 돈을 내는게 더 쉽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아무튼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5명과의 결투로 이야기가 흐릅니다.



99화

1회전은 드라큘라이지만, 드라큘라는 조연급도 아니었습니다!

겉으로 보아도 뿜어져나오는 

엑스트라의 포스는 숨길 수 없네요.

크리링은 드라큘라에게 지지만

우파의 사람 십자가와 푸알의 마늘 변신을 통한

합동 활약으로 드라큘라는 이기고 다음 라운드로 넘어갑니다.

지구인 최강이라는 크리링은

아직 까진 최강은 아닌 것 같습니다.


100화

2회전은 투명인간 대 야무치입니다.

투명인간이 보이지 않아 야무치가 고전을 면치 못하죠.

이에 크리링이 작전을 세워 부르마의 가슴을 시원하게 까버리고 무천도사의 코피를 투명인간에게 뒤집어 씌우지요.

투명인간이 보이게 되자 야무치는 쉽게 2회전을 이깁니다.

무언가 작가만의 100회 특집인 것 같은 부르마의 가슴 컷을 고를까 고민했지만...제 글은 전체관람가이니까요.




101화

3회전은 미이라입니다.

덩치와는 다르게 빠르고 날렵하며 전투 지능도 높지요.

그리고 개인 스테이지도 존재합니다.

악마의 혓바닥이라는 전용 스테이지는

좁은 혓바닥 아래에 뜨거운 용암이 흐르고 있어 빠지면 바로 죽게 되지요.

나름 있어보이는 이 미이라에겐 야무치가 상대도 안되요.

적어도 이 101화 안에서

미이라는 뭔가 있어보이는 조연급 정도는 되어 보입니다.



102화 / 103화 

하지만 미이라도 조연급이 아니었습니다!

오공은 타오파이파이에게 했던 것 처럼 미이라에게도 몇 방 맞아주더니

끄떡없다는 미소와 함께 미이라를 한 방에 보내버립니다.

오공은 이제 슬슬 상대에게 몇 방 맞아주는 버릇이 생겨가고 있는 듯합니다



104화

네번째 대전자는 아크맨입니다.

무언가 있어보이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아크맨도 조연급은 아니었습니다!

필살기인 아크마이트 광선은 상대의 나쁜 마음을 증폭시켜

펑 하고 터뜨려버리는 무시무시한 기술이지만

우리의 오공은 순수하기 때문에

아크마이트 광선이 아무런 효과도 없었지요.

어쩌면 순수하게 싸움밖에 모르는 건 아닐까란 생각에

잠깐 소름이 돋을 뻔도 했지만 순수하게 착한 거겠지요.



다음이야기

타오파이파이에서부터 아크맨까지 많은 엑스트라들이 함께해준 7권이네요.

하지만 타오파이파이 빼놓곤 다들 2~3화도 버티지 못한 단역들이라는 게 안타깝네요.

과연 5번째 대전자는 누구일까요?

오공은 그를 물리치고 드래곤볼을 찾아 우파의 아빠를 살려줄 수 있을까요!

기대해주세요

빰빰빠 빰빰빰빰빰빰빰~ 빰빰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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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을 찾는 오공과 부르마, 크리링.

드래곤볼이 있는 해적 항구에 도착했지만,

레드리본군의 블루 장군이 그들을 쫓는데~

빰빰빠 빰빰빰빰빰빰빰~ 빰빰빠~


75화

드래곤볼을 찾아 급하게 들어온 동굴은

해적들의 항구였습니다.

항구에 들어서자마자 

오공 일행을 반기는 정체불명의 로봇!

컬러가 참 예쁘게 들어가서 이 컷을 꼽아보았어요.

해적 로봇은 엑스트라라서

한 화만에 오공에게 격추 당합니다.

오공이 로봇을 맡는 동안

부르마와 크리링은 치사하게

먼저 드래곤볼을 찾으러 가구요


76화 / 77화

드래곤볼을 뺏으러 오공을 쫓는 블루장군은 오랜만에 나온 강한 적입니다.

크리링은 가볍게 제압하는 무술실력은 기본이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초능력 때문에

오공도 큰 위기를 만납니다


78화

하지만 드래곤볼에서

미남캐릭터가 멋있을 확률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동굴에서 쥐가 나오자 오두방정을 떨어버리죠

그 와중에 초능력이 풀려

오공에게 반격을 당하곤 쓰러져버립니다.

하지만 동굴이 무너지기 시작하지요.

발견한 해적들의 보물은 챙기지도 못한 채

오공이 간신히 3성구만 찾은 채

동굴을 빠져나가려 합니다



79화

동굴을 빠져나가는데 잠수정 속도가 나질 않아요.

동굴에 갇힐 위험에 처하자 오공이 에네르기 파를 써서 추진을 얻습니다.

6권에서 제일 좋아하는 컷 중에 하나에요. 


80화

동굴에서 무사히 빠져나와 안심하는 것도 잠시

블루장군이 새로운 초능력을 써

일행을 꼼짝 못하게 하곤

드래곤볼을 몽땅 가져가버립니다.

런치 덕분에 밧줄에서 간신히 빠져나온 후

오공은 근두운으로 

블루장군을 쫓기 시작합니다




81화

공중 추격전을 벌이다

블루장군의 비행정이 추락해버리지요.

그런데 추락한 마을이 펭귄마을입니다.

작가가 드래곤볼 이전에 그린 

대히트 작품 닥터슬럼프의 마을이고,

모든 캐릭터가 우정출연합니다.

네. 지금부터 3화정도는 슬렁슬렁 지나가는 개그에요.



82화 / 83화

오공과 아라레의 컷이 귀엽게 잘 나와요.

닥터슬럼프를 본 팬이라면 참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나옵니다.

블루 장군은 아라레한테 한 주먹도 안되는 채 빠직이라는 무언가 겁이나는 소리를 내며

박치기를 맞고서 멀리 날아가버립니다.

아라레의 활약으로 블루 장군에게 빼았겼던 드래곤볼을 다시 찾고서, 오공은 다음 드래곤볼을 찾으러 떠납니다.


84화

오공이 한참을 찾던 할아버지의 유품인 4성구는

성지 카린을 지키는 보라(우파 아빠!)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인디언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왔지요.

보라도 엄청 강합니다. 총알 정도는 맨 몸으로 튕겨내지요.

드래곤볼을 찾으러온 레드리본군에게

위기에 처한 우파를 오공이 구해주어 친분을 쌓게 됩니다.

4성구를 오공에게 전해주고

카린탑에 살고 있는 신선과 성수 전설을 

오공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빠는 참 남자다운 이미지이지만

아들인 우파는 정말 귀여워요. 크리링이 여자인줄 착각까지 하지요




85화 / 86화

경축! 파워인플레의 시작!

오공이 참패했다고 할 수 있는 첫 상대가 나오네요. 세계 최고의 살인청부업자, 타오파이파이입니다.

혀 하나로 블루 장군을 제압할 만큼 강한 상대에요. 멋지진 않지만.

정말로 혀 하나만으로 블루 장군을 제압합니다. 조금 충격적인 장면이었어요.

86화에선 타오파이파이가 기둥 하나를 타고 성지 카린으로 와서 손오공과 결투를 벌입니다.

보라가 타오파이파이에게 힘도 못써보고 죽어버리고, 

타오파이파이의 도동파에 오공도 죽을 뻔 하지만 할아버지의 유품인 4성구 덕분에 큰 위기를 비켜가지요.

품 안에 가지고 있던 4성구 빼고는 모두 타오파이파이에게 빼았겨 버리지요.



87화

오공은 강해지기 위해 카린탑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신선을 만나 초성수를 먹고 강해지고선, 드래곤볼을 모두 찾아 우파에게 아빠를 살려주겠다고 약속하지요.

79화의 컷이 6권에선 참 마음에 든다고 했지만, 사실 6권의 베스트 컷은 이 컷이 아닐까 생각해요.

탑이 정말 길게, 그리고 한층한층 다 다르게 생겼지요. 연출도 참 신선하기도 하구요.


88화 / 89화

힘들게 올라간 카린탑에서 간신히 고양이 아니 카린님을 만나게 됩니다.

초성수를 마시기 위해선 카린님에게서 성수를 빼앗아야만 하지요.

높아서 산소가 부족한 카린탑이지만 오공은 분발해서, 

무천도사가 3년만에 빼앗은 카린님의 성수를 오공은 3일만에 빼앗아서 마시지요.


다음 이야기

카린탑에서 수련을 받은 오공은 과연 타오파이파이를 물리치고 드래곤볼을 다시 찾아올 수 있을까요!

과연 우파와 보라의 운명은!

빰빰빠 빰빰빰빰빰빰빰~ 빰빰빠~


언제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7권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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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리본군을 혼내주기 위해 머슬타워로 향한 오공!

2층에서 메탈릭 중사를 혼내주고 올라간 3층에는 과연 누가!

빰빰빠 빰빰빰빰빰빰~ 빰빰빠~



60화

3층에는 무라사끼 상사가 있었습니다.

오공과 싸우는 걸 보면 맷집도 좋고 실력도 있는 것 같지만

머리가 좀 많이 나쁘네요

은신술을 쓰면서 오공에게 들킨 장면입니다.

오공과 대화 수준이 똑같은 걸 볼 수 있죠



61화

재밌긴 재밌는데

긴장감도 없고 유머도 없고...

하지만 무라사끼와의 대결이 작가가 원한 코드인 것 같아요

나중에 파워 인플레가 아니라 

개그와 격투를 더한 장면들 말이죠




62화

무라사끼의 분신술입니다.

1대 5의 위기가 온 것 같아 보이긴 하지만

사실 바보가 5명으로 늘어난 거 뿐이죠.

오공이 가볍게 제압하며 

다음 층으로 올라갑니다.




63화

4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인조인간 8호를 만납니다. 프랑켄슈타인의 모작임을 한 눈에 볼 수 있네요.

그렇게 비중있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레드리본, 인조인간과 숫자로 지어진 이름, 아주 센 힘이라는 

한 참 나중에 나오는 인물들에 대한 복선같은 캐릭터에요. 

그 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과연 스토리를 어디까지 써놓고 작품을 시작한건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64화 / 65화

4층에서 머슬타워의 주인인 화이트 장군을 만나지만 함정에 빠져 포동이와 먼저 싸우게 됩니다

펀치도 에네르기파도 모두 튕겨내면서 위기를 만나지만, 

북쪽 마을 특유의 찬 바람을 이용해 포동이를 얼려서 깨버리지요.

격투 센스 뿐만 아니라 격투 지능도 올라가고 있는 격투바보의 모습이 보여져 흐뭇하네요




66화

실력에 엄청 차이가 나자

화이트 장군은 촌장을 인질로 비겁한 수를 씁니다.

하지만 오공에게 큰 위기가 생기자

팔봉이가 엄청난 힘을 발휘하지요.

팔봉이의 활약으로 머슬타워 공략도 끝이납니다.

그러고보니 머슬타워의 주인이었던 화이트 장군은

한 컷도 나오지 않았네요...

아무튼 촌장님도 구하고 새 친구도 사귀고

모두 해피해피로 머슬타워 공략이 끝이 납니다.




67화

어린 오공이 귀엽게 나온 컷은

무조건 찍고 봐야 합니다.

팔봉이가 레드리본군을 피해 숨겨둔

2성구를 구하긴 했지만 

싸움중에 드래곤볼 레이더가 고장나버립니다.

부르마에게 고쳐달라고 말하기 위해

오공은 우선 서쪽 도시를 향하면서

북쪽 도시에서의 모험은 끝이납니다.



68화 / 69화

서쪽 도시에서 부르마를 찾아갑니다.

다음 드래곤볼을 찾으러는 부르마도 함께 떠나지요. 

69화의 컷에서 작아진 부르마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부르마가 만든 마이크로 밴드는 사람의 크기를 줄여줄 수 있어요.

이렇게 보면 정말 부르마는 천재긴 천재군요. 작아진 부르마와 함께 다음 드래곤볼을 찾으러 갑니다


70화 / 71화

다음 드래곤볼은 바다 깊숙히 있었어요. 오공이 잠수만으론 들어 갈 수 없는 곳까지요.

그래서 오공과 부르마는 무천도사에게 잠수정을 빌려오기로 합니다.

잠수정을 빌리면서 오공을 돕기 위해 크리링도 함께 드래곤볼을 향하지요.

그리고 바다 깊숙히에 있는 해적들의 보물도 함께 찾아보기로 합니다.

하지만 이 때에도 레드리본군은 오공을 노리고 있어

레드리본의 블루 장군은 오공을, 남은 병사들은 거북섬에 있는 무천도사를 노립니다


72화 / 73화

블루 장군은 잠수정을 타고 바다 안으로 들어간 오공을 노립니다. 그리고 별동대가 무천도사를 노리지요.

하지만 아직까진 지구 최강의 타이틀을 지니고 있는 무천도사를 제압하진 못합니다.

73화의 컷은 맨손으로 총알도 잡아내며 레드리본군을 혼내주는 무천도사의 멋진 모습을 꼽았어요.

투두두둑 떨어지는 게 다 손으로 잡아낸 총알입니다. 정말 멋진 장면인데 사진은 잘 못찍었네요.





74화

레드리본군을 피해

급하게 동굴로 들어와보니

해적들의 항구로 들어옵니다.

해적들의 보물도, 드래곤볼도 

그리고 쫓아오는 레드리본군도 해결해야할 것들이

산더미 처럼 쌓여있네요






다음이야기

다음 권에선 드디어 파워인플레를 알리는 타오페이페이가 나옵니다!

최고의 암살자인 타오페이페이를 만나 고전하는 오공에겐 커다란 위기가 오는데~

빰빰빠 빰빰빰빰빰빰~ 빰빰빠~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6권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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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줄거리

천하제일 무술대회의 준결승전!

나무와 오공의 경기에서 오공은 위기에 놓이는데~

빠빠빰 빠빠빠빠빠빰 빠빠빠~


45화 / 46화

오공과 엑스트라 나무와의 대결에선 볼만한 공중전 연출이 나오긴 하지만 길게 가지 않고 오공이 쉽게 이깁니다.

물이 부족한 마을에서 자란 나무에게 무천도사가 그를 도와주고, 준결승이 끝난 시점까진 모두가 해피해피!

엄청나게 강한 모습 말고도, 이렇게 알게 모르게 착한 마음 씀씀이 때문에 무천도사가 존경받을 수 있는 거겠죠.


47화

잭키 춘과 오공의 결승전은 시작부터 숨이 막힙니다.

시작부터 에네르기파 대 격돌! 이곳에서 사제간의 에네르기파 연출이 참 멋져요.

하지만 47화의 컷은 서로의 에네르기파가 부딪히는 장면을 꼽아 보았습니다


48화 / 49화

물론 진지한 격투 중에서도 개그코드는 빠지지 않습니다.

무천도사의 취권, 손오공의 광권 등 48화에서는 막상막하의 대결이 벌어지지요

49화에서 무천도사가 방심한 오공에게 잠이 오는 최면술을 걸어 대 위기가 오지만

부르마의 외침 덕분에 오공은 최면에서 깨어 다시 대결을 할 수 있게 됩니다


50화

무천도사와 오공의 대결도 절정으로 다다릅니다

무천도사는 오공에게 강력한 기술인 만국경천장을 겁니다.

꼼짝도 못하던 오공이 항복을 하려는 순간, 보름달을 보고 거대 원숭이로 변해버리지요.




51화

거대 원숭이로 변해버린 오공에게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자

무천도사는 최대 출력의 에네르기파를

준비합니다.

무천도사의 에네르기파는 과연

오공을 향한 것일까요!





52화

최대 출력의 에네르기파는 

오공을 노린 게 아니라 달을 향해

쏘아진 거였습니다.

달이 없어지자 오공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되었지요


하지만 최대 에네르기파를 쓴 무천도사도

거대 원숭이로 변했었던 오공도

서로 체력이 많이 사라진 상태로

결승전도 슬슬 막바지를 향합니다




53화 

마지막까지 숨막히는 대결이었어요.

에네르기파를 쓰지않는 육탄전으로 대결이 벌어지고,

결국 숏다리를 극복하지 못하고

오공이 무천도사에게 집니다.

크로스 카운터로 서로가 데미지를 입고,

우승했다를 먼저 외치는 사람이 우승하게 되었죠.

오공은 "우승했..."에서 기절해버리고

무천도사가 마무리를 하며 우승을 가져갑니다.


53화는 어떤 컷을 골라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처음 우승한 모습이니

이 컷이 가장 53화엔 어울리지 않을까요?




54화

무천도사의 우승 상금을 모두 식사비로 축내버린 오공은

할아버지의 드래곤볼을 찾으러 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혼자 가게 되지요.


제법 산뜻하게

천하제일 무술대회는 막을 내립니다.



55화 / 56화

할아버지의 드래곤 볼을 찾으러 여행을 선택한 오공이 가장 처음 마주치는 적은 레드리본입니다.

정말 오랜만이에요. 레드리본. 이름 만으로도 반갑네요. 레드리본.

55화에선 실버가 엑스트라로 잠깐, 56화에선 두목인 레드와 부두목인 블랙이 잠깐 나옵니다.

그 와중에 오공은 6성구를 얻어가지요



57화

다음 드래곤볼을 찾으러 간 북쪽은 무척 추운 곳입니다.

이 곳에서도 레드리본과 마주치게 되지요.

추워서 꽁꽁 얼어있는 오공을 

이름도 안나오는 엑스트라 마을 소녀가 구해주지요.

마을이 드래곤볼을 찾는 레드리본 때문에 고통받는다고 하자

오공이 레드리본 군을 물리쳐준다고 약속합니다.



58화 / 59화

레드리본군의 기지는 머슬타워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슬타워에 들어가자 마자 오공은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아니, 메탈릭 중사를 만납니다.

기계라서 타격을 입지도 않고, 목이 날아가도 싸우던 메탈릭 중사를 만나 고전하지만,

배터리가 방전되어버려 오공은 다음층을 향하게 됩니다.


따지고 보면 처음으로 나쁜 악당이 등장합니다.

레드리본군을 물리치기 위해 머슬타워를 향한 오공의 활약이 5권에서 펼쳐집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5권으로 돌아올게요~

Posted by MoonGoM

아래부턴 드래곤볼의 줄거리가 잔뜩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글에 있는 모든 이미지의 저작권은 서울문화사에 있습니다.



이전 권 다시 보기는 이곳에서!

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1권

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2권



드디어 천하제일 무술대회가 시작됩니다.

이번 3권에서도 사랑스럽고 멋진 컷이 많아서 꼽는데 고민이 많았지만

이번 화도 컷 선택은 완전 주관적인 기준으로! 3권 시작합니다.



30화 / 31화

무천도사 아래에서 손오공과 크리링은 힘든 훈련을 받습니다.

우유배달에 맨손으로 밭을 갈고 벌떼를 피하고 수영도 하지요.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의심스럽긴 하지만 손오공과 크리링은 열심히 훈련합니다


 







32화

아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의심스럽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이만큼이 성장했네요.

무천도사가 건내준 40kg짜리 등껍질을 벗고 점프를 하니

하늘을 나는 정도로 점프를 하네요

컷을 길게 잡은 덕분도 있겠지만

정말 높게 뛸 수 있게 되었다는 걸,

그리고 훈련의 성과가 아주 높았다는 걸 시원하게 보여줍니다


30화에서도 31화에서도, 

훈련하는 내내 사실 크리링이 오공보다는 조금 뒤쳐지더니

그 중에 크리링은 오공보단 높게 뛰진 못하는 군요

하지만 비교 대상이 우주 최강이니

크리링도 참 대단합니다

3권에서 가장 시원시원한 컷 중 하나였어요









33화

무천도사에게 고된 훈련을 받고 

드디어 천하제일 무술대회가 열립니다.

거북도사의 도복이 처음 나오는 컷이었어요.

어렸을 적 오공은 정말 사랑스럽네요








34화

무천도사의 훈련덕분인지

오공도 크리링도 예선을 쉽게 통과합니다.

야무치도 함께 예선을 통과했지요.

그리고 잊을뻔 했던 얼굴인

부르마, 오룡, 푸알도 모두 다시 나옵니다.






35화

만화의 가장 첫 천하제일 무술대회의 8강 대진표입니다.

반가운 얼굴들이 있으신가요?



36화

1시합은 크리링 대 박테리안의 경기입니다.

냄새로 공격하는 무서운 상대였지요.

냄새때문에 크리링은 제대로 공격도 못해보고 다운됩니다.

하지만 오공이 크게 외치지요

"넌 코가 없으니까 냄새를 못맡잖아!"

천하제일 무술대회에서도 썰렁개그는 빠지지 않네요.

박테리안이 너무 비중없는 엑스트라라서

크리링 대 박테리안의 게임은 한 화로 끝나네요




37화

2경기는 야무치 대 잭키 춘의 경기입니다.

어떻게 봐도 무천도사이지만

손오공과 크리링은 눈치채지 못하는 군요

그나마 야무치가 눈치챌 뿐.

야무치와 잭키 춘의 경기는

잭키 춘이 가볍게 가져갑니다.

야무치라서 분량을 좀 챙겨줄지 알았지만

한 화로 끝났었네요






38화

3경기는 란판 대 나무의 경기입니다.

누가봐도 엑스트라의 경기지요.

그래서 시원하게 벗겨버리는 걸까요

서비스에 충실한 컷이 있길래

그냥 38화의 컷으로 꼽아보았습니다.

엑스트라의 게임이라 한 화를 넘어가진 않네요.

3경기의 승리는 나무가 가져갔어요





39화 / 40화

8강의 마지막 경기인 손오공 대 기란이 시작됩니다.

오공이 쉽게 이길거라고 생각했지만 기란이 순순히 지진 않네요

기란이 필살기인 칭칭껌을 쓰는 장면을 39화의 컷으로 꼽아봤어요

칭칭껌 때문에 오공에겐 큰 위기가 오지만...

22화에서 야무치와 푸알이 잘라버린 꼬리가 다시 나버립니다!

꼬리로 다시 파워업한 오공에게 기란이 기권해 버리곤 오공이 4강에 진출합니다



41화 / 42화

4강이 바로 시작합니다. 첫 경기는 잭키 춘 대 크리링이군요

멋진 컷이 많이 나옵니다. 대결도 좋지만 코믹도 많은 편이구요

무천도사가 줄곧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의외로 크리링이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42화의 컷은, 여자 팬티로 무천도사의 헛점을 만들어 공격을 하는 

치사한...이 아니라 전략적인 공격을 하는 크리링의 모습입니다.


43화

하지만 클래스의 차이는 어쩔 수 없네요.

무천도사가 잔상권으로 크리링의 헛점을 찌르곤 결승전에 먼저 진출합니다





44화

크리링과 잭키 춘의 경기는

중요 캐릭터들이 나오니 공을 들였다쳐도

엑스트라 나무와 손오공의 4강 경기는 좀 걱정이네요.

안그래도 손오공이 무리하게 빙글빙글 공격을 하더니

나무에게 억지로 헛점을 보입니다.

아무튼 손오공에게 위기가 오며 44화가 끝나네요.






오랜만에 천하제일 무술대회를 보니 엄청 낯간지러운 장면들도 많이 있네요.

특히 44화에서는 살짝 억지로 분량을 늘이려는 작가의 모습이 보이는 듯해서 웃기기도 하구요.

그래도 격투 장면에서 보여주는 연출이나 그림은 지금봐도 멋진 장면이 많네요.

천하제일 무술대회가 한참 치뤄지고 있는 3권에서 고른 최고의 컷은 

처음 도복을 입은 오공과 크리링으로 꼽아보았습니다.


4권은 천하제일 무술대회의 우승자가 나오겠네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4권으로 돌아올게요~

Posted by MoonGoM